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김환민 전무이사가 코로나19 극복 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견뎌내자(Stay Strong)’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환민 전무이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종식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도 국민안심병원으로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지금의 힘든 시기를 잘 극복 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김 전무이사의 다음 참여자로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과 김금석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 회장을 지목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