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와 소각 근절에 적극 나섰다.

9일 군에 따르면 쓰레기 무단투기 우심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속적인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의 근절을 위해 상습지역에 금지 경고판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불법투기 경고판 29개, 불법소각 경고판 8개를 쓰레기 불법투기 및 소각 우려지역에 오는 11일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경고판은 환경오염행위를 하려는 당사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통해 경각심을 심어줌으로써 불법투기와 소각을 근절한다는 취지이다.

군은 이와 별도로 공동주택, 원룸과 식당 등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과 농촌지역, 건설공사장 등의 불법소각 단속반을 운영한다.

무단투기 의심지역을 불시 단속해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와 청결유지명령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마을방송, 각종 회보 등을 통한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심 민 임실군수는 “쓰레기 불법투기가 만연한 취약지역에 이동식 감시카메라(CCTV)와 양심화분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 배출로 사계절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임실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임은두기자·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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