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한 주유소 앞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나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4시께 군산시 소룡동 한 주유소 앞을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나 15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승용차 한 대가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장수인 기자•soooin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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