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의 엄지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익산시 신동 한 연립주택서 A씨(63)가 작업 중 그라인더에 왼쪽 엄지손가락이 부분 절단되는 사고를 입었다.

A씨는 당시 현장에 같이 있던 아내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장수인 기자•soooin92@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