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립도서관은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시립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을 잠정 휴관키로 했다.

잠정 휴관 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휴관 대상은 김제시립도서관 본관, 만경·금구 분관과 관내 작은도서관 12개소이다.

책은 김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예약 후 비대면으로 빌려 볼 수 있다.

비대면 자료대출은 사전예약 후, 월~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김제시립도서관 현관에서 수령 가능하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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