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20분께 전주시 여의동 한 고물상 집게 트럭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게트럭 일부 등이 불에 타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트럭이 폐스프레이통을 옮기는 과정에서 기기사용 부주의로 폭발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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