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김제 지평선TV 개편 기념’을 위한 UCC 공모전 시상식을 11일 개최했다.

정보통신과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5월부터7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 실시한 결과 총 6명(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상은 김보석의 ‘힐링 김제, 필링 김제!’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송인호과 최주영, 최하영, 김주호 등의 팀의 ‘김제에 너와 나의 추억 여행’, ‘김제에서 알콩달콩 1인칭 데이트’가, 장려상은 윤치영의 ‘내가 만난 김제, 당신이 만날 김제’, 서수인님의 ‘지평선의 땅, 김제’, 안유라의 ‘김제의 아름다움을 찾아서’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6편의 작품은 김제시 공식 유튜브 ‘지평선tv’에 업로드 되어 있어 언제든지 감상할 수 있다.

김진수 정보통신과장은 “올해 처음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전국에 김제를 알리는데 유용한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하반기 공모전은 전 국민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이 응모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김제시 유튜브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및 지평선tv 관련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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