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의원, 장점마을 사태 치유 등 익산현안 위해 정부가 나서야

김형민 기자l승인2020.08.02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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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수흥(익산갑)의원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장점마을 사태의 치유 등 익산의 산적한 환경문제 해결에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김 의원은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정헌율 익산시장과 함께 국무총리 공관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과 정 시장은 익산시에 산적한 여러 환경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장점마을 주민 치유를 위해 정부가 환경복원사업에 적극 나서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장점마을을 환경 치유와 회복의 대표 사례로 만들어야 한다는 얘기다.

아울러 김 의원은 낭산면 폐석산 불법폐기물의 이적 처리를 위한 국비 부담 비율 향상 및 권역별 폐기물공공처리장 설치 사업에 익산시가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새만금 오염원이자 축산 악취의 주범으로 지목된 왕궁면 현업축사 매입을 위한 국비 276억 원을 반영해 줄 것도 건의했다. 올해까지 80% 매입 완료될 예정인 왕궁면 현업축사를 2021년까지 전량 매입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정부가 적극적으로 익산의 환경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준다면 앞으로 익산을 건강한 도시로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낙후된 익산의 변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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