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술관 ‘탈각 : Break Out’ 전

이병재 기자l승인2020.07.31l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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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희주 [관심], 2020, 종이에 혼합재료, 50x70cm
 

전주미술관(부관장 김호연)은 인더갤러리(대표 김영주)와 함께 ‘탈각 : Break Out’ 전을 4일부터 9월 13일까지 개최한다.
  ‘과연 우리는 솔직한가’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는 현대사회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우리를 반영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현대사회에서 다양한 관계 혹은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타인에 대한 거짓말인가? 나 자신에 대한 거짓말인가? 우리는 언제쯤 솔직해질 수 있는가? 
  김성빈, 오승한, 유희주, 이새봄, 이정미, 장한결 총 6명의 작가로 구성된 이번 ‘탈각 : Break Out’은 작가들이 솔직해지고 싶었지만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 모순된 감정들을 작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한다.
  또한, 이번 전시는 전주-천안의 지역교류전으로 서로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하고 협업 과정에서 지역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오픈식은 8일 오후 5시 인더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병재기자·kanadasa@
 

 


이병재 기자  kanadas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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