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닭고기 선도기업 부안 참프레가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2020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를 받았다.

참푸레 관계자에 의하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선정은 고용노둥부 주관으로 지난 2018년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고용창출과 고용의 질이 우수한 100개 기업을 선정해 격려하기 위한 제도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선정은 근로시간 단축 노력, 일·생활 균형 실천, 정규직 전환, 정년연장 등 고용안정, 여성·장년·장애인 배려,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청년고용, 능력중심 채용 등을 종합 검토하여 선정된다.

참프레는 차별없는 좋은 일터 조성과 노동시간 단축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참프레는 협력업체 근로자 직접고용을 통한 정규직 전환, 차별 없는 일터 우수기업으로 선정(18년 노사발전재단) 되었으며, 신규직원 채용을 통한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었다.  

참프레 고흥열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노력으로 뜻깊고 귀한 상을 받은 것 이라 생각된다며 참프레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할 것이며, 일자리의 양과 질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