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제256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정읍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본회의에서 「정읍시 자연경관보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정읍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했다.

이어 정읍시의회는 이상길 의원을 제8대 정읍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정읍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이상길 의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불안한 환경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챙기며 시민과 함께하는 모범적인 선진의회가 되도록 동료의원과 손잡고 맡은 임무를 수행하겠다”며, “앞으로 후반기 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며 원만한 시정운영을 위한 집행부와 가교역할을 통해 밀알이 되도록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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