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4일 부안군 부안읍 다니엘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07호' 오픈식을 실시했다.
2009년 개소한 다니엘지역아동센터는 교육 및 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부안읍 일대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해오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음식점이었던 현재 센터공간을 계속해서 환경개선하기에 어려움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전북은행 부안지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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