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이 올해 김제시에서 주관한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전문 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해 6월중 두 차례에 걸쳐 유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법으로 진행, 김제시 평균점인 88.9점을 훨씬 웃도는 95.2점을 받아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또한, 조사대상은 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직접방문 민원 7,600명으로서, 그 중 응답자 1,264명이 응답한 가운데 청사내 편의시설과 환경의 쾌적성, 공무원의 민원응대 태도 및 전문성과 공정성, 업무처리 과정의 신속도와 전반적 만족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기 면장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 사소한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친절전략을 매주 전 직원과 더불어 공유하고 있으며 친근감과 신뢰감을 쌓는 행정을 펼쳐 주민 감동의 친절로 더욱 주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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