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청정 정읍만들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기강 감찰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공직자 복무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위·부정행위를 바로잡아 시민에 신뢰받는 청렴한 정읍시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와 함께 코로나19 비상상황 근무, 정기인사에 따른 업무 공백 과 각종 재난사고 대비 비상연락망 정비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관련 지침 위반사항, 음주운전, 도박, 폭행 등 공직자 품위손상 행위,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탄 각종 불법행위 방치, 민원 부당지연, 민원 불친절 등 근무기강 해이와 복무실태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지역 공무원의 골프모임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어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공직자의 골프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 동참과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를 지시할 예정이다.

정읍시 감사과 강채원 과장은 “이번 감찰을 통해 중대한 비위사실을 적발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관련 규정에 따라 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정읍=정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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