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나간 자리, 미래교육 방향과 10년차 전북 혁신교육을 나눈다.

전주교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천호성)가 주관하는 미래교육포럼 연속기획(3회) ‘미래가 미래에게 묻는다-학교야 뭐하니?’.

포럼 첫 번째 시간은 14일 오후 5시 전주교대 마음연구홀에서 ‘코로나19 잠든 학교를 깨우다’를 주제로 연다.

발제는 중학교 교사 출신 강민정 열린민주당 국회의원이 맡는다.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미래교육,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는가’다.

천호성 전주교대 사회교육과 교수가 진행하는 관련 토크와 토론에는 강민정 의원, 오동선 교사(이리고현초), 채 건 학생(김제여고 3), 송세현 씨(학부모), 김 찬 학생(전주교대 3), 조창석 학생(경상대2)이 참여한다.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유튜브 생중계도 하는데 전북미래교육연구소 채널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