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풍류학교가 우리악기와 춤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여름강습을 오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한다.

가야금, 대금, 피리, 해금, 아쟁, 타악, 판소리, 무용 등 8개 강습이 개설되며, 연령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강습 신청은 14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강습 신청방법은 전화접수(063-241-7077) 또는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여름강습은 학생 및 직장인들을 위해 오전, 오후, 늦은 오후 다양한 시간대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시간표 및 안내는 완주풍류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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