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가 도내 상공회의소들과 공동으로 국가단위 감염병연구를 수행할 국립감염병연구소 익산유치를 요청하는 건의를 전북대학교 총장에게 제출했다.

익산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등 정부가 국가 바이러스 및 감명병 연구소 설립 운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중인 상황에서 전라북도와 익산시에서는 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잇다.

익산지역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연구소 등 인프라와 연구인력이 준비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국가단위 감염병 연구를 수행할 최적지로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대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동물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 차폐시설을 보유하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부과제 연구를 추진, 국내 최초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기관인 원광대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센터가 구축되어 있다.

익산상공회의소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 국가예산 절감과 중복투자방지효과 및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게 되고 타 지자체와 경쟁에서도 우위에 설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연구 기회가 예상되는 천재일우의 국가기관 유치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잘 협의하여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가 도내 상공회의소들과 공동으로 국가단위 감염병연구를 수행할 국립감염병연구소 익산유치를 요청하는 건의를 전북대학교 총장에게 제출했다.

익산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 등 정부가 국가 바이러스 및 감명병 연구소 설립 운영을 위한 계획을 수립중인 상황에서 전라북도와 익산시에서는 연구소를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잇다.

익산지역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원광대 인수공통감염병연구소 등 인프라와 연구인력이 준비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국가단위 감염병 연구를 수행할 최적지로 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대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동물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 차폐시설을 보유하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부과제 연구를 추진, 국내 최초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기관인 원광대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센터가 구축되어 있다.

익산상공회의소는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 국가예산 절감과 중복투자방지효과 및 신속한 설치가 가능하게 되고 타 지자체와 경쟁에서도 우위에 설 수 있다고 판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연구 기회가 예상되는 천재일우의 국가기관 유치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관계기관이 잘 협의하여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주길 기대한다고 요청했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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