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한 생활잡화 납품창고에서 불이나 수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4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5분께 정읍시 과교동 한 생활잡화 납품창고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면적 89㎡와 물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며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장수인 수습기자·soooin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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