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1일 술에 취해 택시운전사를 폭행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A씨(3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노상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운전사 B씨(68)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김수현기자·ryud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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