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LINC+사업단은 지난달 29일 학생지원관 1층 LINC+ 산학협력 홍보라운지에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국 의료진과 봉사자분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선대 LINC+사업단으로부터 챌린지 동참 지목을 받은 원광대 LINC+사업단은 캠페인에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주자로 익산시의회와 원광보건대 LINC+사업단, 사회적기업 (유)함해국을 지목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전체 구성원들이 참여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 사기를 진작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처음 시작한 국민참여형 의료진 응원 캠페인이다.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의료진과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하고, 이번 챌린지가 지역사회 모두 한 마음으로 한뜻으로 뭉쳐 앞으로 전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익산=김익길기자·kimtop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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