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취약계층 반려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

김장천 기자l승인2020.06.30l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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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취약계층 반려견에 대한 중성화 수술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7월 10일까지 취약계층 반려견의 동물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검진 및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 참여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96세대로, 1세대 당 1마리에 한해 혈액검사와 심장 사상충 검사 등 건강검진과 중성화 수술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유기동물 보호센터로 지정된 10개 동물병원을 방문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반려견의 건강검진 비용은 약 5~10만원의 비용이 소요되며 중성화 수술의 경우 30만~50만원에 달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시 동물복지과 동물복지정책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이메일(ez1809@korea.kr)로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신청대상자를 중심으로 오는 20일까지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지원규모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기초생활수급자, 1인 세대, 암컷 반려견 소유자, 고령자 순으로 지원된다.
김장천기자·kjch88@


김장천 기자  kjch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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