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전라북도 청년社長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7월 참여업체를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소상공인들의 지속가능한 사업존속 및 성장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의 구조적 내실화 및 미래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북도에서 2년 이상 사업 영위 중인 청년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연간 30업체를 선정해 홍보, 포장재개발, 판로개척, 시설개보수, 교육 참가 등을 지원한다.
소상공인희망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청년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원이 필요하신 대표님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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