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지난 40년…평생 간직하며 부안인으로 살겠습니다”

부안군 이종충 행정복지국장·유인갑 산업건설국장 공로연수 최규현 기자l승인2020.06.30l7면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부안군 이종충 행정복지국장과 유인갑 산업건설국장이 40여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종충 국장과 유인갑 국장은 지난 1980년 3월 공개경쟁채용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한 공직입문 동기다.

이종충 국장은 부안 주산면 출신으로 기획감사실 법무통계담당·감사담당·기획담당·축제기획팀장 등을 거쳐 지난 2007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지역개발단장과 개발지원과장, 문화관광과장, 의회사무과장, 기획감사담당관, 행정복지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이다.

기획감사실에서 기획감사담당관으로 조직개편 후 첫 기획감사담당관을 맡아 국가예산 확보 등 군정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의회사무과장으로 근무하면서 부안군의회와 집행부의 가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었다.

농어업총조사유공 부총리 겸 재정경재부장관 표창과 정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 국가사회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종충 국장은 “선·후배 동료직원들의 보살핌 덕분에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민선7기 후반기를 맞아 소중한 에너지와 슬기로운 지혜,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부안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인갑 국장은 부안 변산면 출신으로 자치행정과 화합혁신담당과 기획감사실 감사법무담당·기획담당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위도·백산·줄포·변산면장과 환경녹지과장, 친환경축산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산업건설국장 등의 요직을 두루 지냈다.

평소 온화한 성격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조직 내부의 의사소통을 중시하며 매사 꼼꼼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신망이 두터운 편이다.

또 적극성과 책임감, 청렴성, 지휘통솔력 등 간부공무원으로서의 자질도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실제 지난해 7월부터 기획감사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사상 첫 국가예산 5400억원 달성과 반다비장애인체육관, 나래청소년수련관, 과학영농시설 건립 확정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도로정비 유공 전북도지사 표창, 지방행정혁신 유공 국무총리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자원순환 이행평가 우수 전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

유인갑 국장은 “40년의 공직생활을 회상해 보면 기쁜 일도, 아쉬움도 많지만 동료직원들이 있어 무사히 잘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다”며 “공직자는 미래는 내다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 모든 업무의 초기 단계부터 미래를 내다보는 전략적 사고로 접근해 실패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규현 기자  cky7852@hanmail.net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규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전라일보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38]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75  |  대표전화 : 063)232-3132  |  팩스 : 063)284-070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유 동 성
Copyright © 2020 전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