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TP)는 이달 22일 전북TP 2층 대강당에서 산업발전의 가속화 및 산업구조의 다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 '전북 산업과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스마트 파트너(smarT-Partner)'를 선포했다.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체계 마련 및 전북TP만의 차별화되고 효과적인 성과도출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전북지역 제조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정한 스마트 파트너가 되겠다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전북TP 양균의 원장은 "4차 산업혁명 파고에서 신산업, 신기술이 도래되는 시점에 침체된 전북 산업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혁신적인 신산업과 중소기업 육성에 주력하고, 중앙정부, 지방정부, 유관기관과 도내 대학과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견고히 하겠다"고 약속했다./황성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