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을 옹기에 길러 먹을 수 있도록 한 선물용 화분이 출시되었다.

인월지역 향토기업인 인월요업(대표 김일수)과 산나물협동조합(대표 김종식)의 접목하여 개발한 융합상품인 ‘숨쉬는 인월 옹기삼’이 6월 25일 남원시청에서 론칭행사를 열고 시판에 들어간다.

이는 인월의 전통상품 옹기에 지리산에서 재배한 산삼을 심어 선물용 화분으로 상품화한 것인데, 1년 정도 더 생육하여 삼을 섭생하고, 빈 옹기를 양념그릇으로 재활용하는 일석이조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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