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 코로나19 예방 위한 현장점검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던 소방안전원 교육업무를 재개하기 위함이다.

점검내용으로 ▲교육생 간 ‘생활 속 안전거리’ 확보 ▲상시 교육생 발열 감시 체크 ▲손소독제 및 위생물품 비치 여부 ▲교육장 내 생활방역 등이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만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소방안전원의 각종 교육 시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