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청소년의 자치활동을 뒷받침해줄 교육활동가 양성에 본격 나선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는 길잡이 역할을 맡을 야호학교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참여자 30명을 모집키로 했다.

 이번 양성교육은 만24세부터 49세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 7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11회에 걸친 이론교육과 9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실습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은 ▲사고력 향상을 위한 마인드맵 ▲교육 청소년 이해 및 자치활동 지원을 위한 코칭 전문교육 ▲퍼실리테이션(토론촉진) 교육 등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또 실습교육은 야호학교의 실제 청소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교육 수료후 야호학교 청소년 활동가 수료증을 받고 추가의 활동가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한 뒤 다양한 야호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우영영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자기주도력과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야호프로젝트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forcre0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교육청소년과 야호학교팀(063-271-5324)으로 문의하면 된다./양승수기자·ssyang0117@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