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전 전주시의원(진북, 인후1·2동, 금암1·2동)이 시정연구회장에 선출됐다.
시정연구회는 기초의원으로서 자질 함양, 생활 정책 발굴 또한,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전주시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강화해나가기 위한 연구모임이다.
박 회장은 “지역 현안과 민생을 깊이 있게 연구하고 정책화할 수 있는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대안을 마련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의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시정연구회는 지난 2년동안 주민 실생활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간담회, 워크숍, 강연회 등을 통해 주민편의와 복지행정 실천에 주력해 왔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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