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와 전주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 ‘LINC+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선 LINC+사업 참여 대학 55곳 대상으로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을 살폈다. 결과에 따라 사업비를 달리 지급한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사업비 43억 원을 지원받는다. 우석대 LINC+사업단은 산업체 맞춤형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현장 중심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서다.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사업비 53억 2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전주대 LINC+사업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발맞춘 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비대면(쌍방향) 교육 장비와 시설 확충, 7월 전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 출범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 활성화도 추진할 예정이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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