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지사장 신교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지사장실에서 국가유공자 직원 4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간담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 되새겨,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신교준 지사장은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생각해 봄으로써 애국정신의 귀감을 되살리고 다가오는 현충일이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날로 다시금 인식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 지사장은 4명의 보훈직원에게 3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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