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서학파출소(소장 손명수)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학파출소에 따르면 지난주 저학년생의 개학에 맞춰 오전 8시부터 관내 학교에 경찰병력을 투입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근무에 나서고 있다.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은 기본적인 어린이 보행안전지도와 통학로 주변 주·정차 금지 등 다각적인 안전활동과 어린이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신호위반, 과속,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학파출소 손명수 소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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