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는 청년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6월 1일 자로 6급 신규직원 10명을 채용했다.

전북본부는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전북지역 출신 지원자 우대 채용을 실시해오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이번 10명의 신규직원들은 2일부터 전북 관내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시작했다.

장기요 전북영업본부장은 신규직원들에게 "끊임없이 공부하고 준비해서 경쟁력을 갖출 것,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일할 것" 등을 당부하고, "우리는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지위 향상을 위해 존재하며, 지역과 함께 동행하는 농협은행의 정체성을 잘 기억하고 전북도민들과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황성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