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유일한 공기업인 장수한우지방공사(사장 최진구)는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전 임‧직원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지난달 27일 사회적 기여와 공익을 추구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하고,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혈액 보유량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돕기 위해 철저한 방역의 규정을 준수하며 임직원 모두가 동참했다.

최진구 사장은 “앞으로도 장수한우지방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잃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익을 위해 앞장서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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