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어른들의 문화놀이터 ‘See作’에 참여할 성인 60명을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어른들의 문화놀이터 ‘See作’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예술작품을 관람 후 창작활동까지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 4일부터 시작하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 ‘박지은 옻칠화전-텅에 NEST’를 작가의 설명으로 감상하고, 작가의 작업실을 탐방해 작품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본다.

전시 감상 후에는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아트상품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평소 접하지 못했던 자연적인 소재와 특수한 기법들을 체험할 수 있다.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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