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이 관내 임해 산업시설 등을 점검하고 315함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실제로 김동진 서장은 직접 가력도 배수갑문을 돌아보며 임해중요시설에 대한 대테러 활동 및 안전관리를 강화를 위해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의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토록 했다.

그리고 김 서장은 315함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개인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을 확인한 후 개인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하고 경찰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동진 서장은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소통과 존중의로 구성원 모두가 화합해 가며 국민에게 신뢰 받을수 있도록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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