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후원금 모금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영경후원회(회장 박경희)를 발족했다 15일 밝혔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임직원 400여명으로 구성된 후원회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대하여 전주병원에서 추진하는 의료사업과 지역사회 환원 및 교육사업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발족식과 더불어 월드비전 꿈꾸는 아이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에 1,130만원 후원금 전달식 및 최정웅 이사장에 대한 월드비전 비전소사이어티 위촉도 함께 진행됐다./김용기자·km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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