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NH농협 임실군지부(지부장 이희운)와 임실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소병종), 사회복지사협의회(회장 권영준) 임직원 2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실군 신평면에 위치한 오수관촌농협육묘장을 찾아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희운 지부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육묘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임실관내 사회단체등과 함께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임실군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임실군지부는 임실군 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사협의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난 8일 임실군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호 우호적인 교류관계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임실=임은두기자·led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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