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군수 권익현)은 24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로부터 희망2020나눔캠페인 우수시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은 권익현 부안군수,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서영숙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게 되었으며, 부안군은 “이번 희망2020 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3억11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전년(2억8100만원)대비 110.8% 증가로 전북 14개 시군중 5위를 달성하게 되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동수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돕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망2020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권익현 군수님을 비롯한 부안군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부안 관내 소외 계층들에게 다양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군민 모두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나눔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준 결과이며, 앞으로도 부안군민이 하나가 되어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이고 중추적인 열할을 하는 부안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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