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와 호원대학교가 해양레포츠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군산시와 대학 간의 연계체제 확립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학생들의 현장 실습과 견학 및 취업협조·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해양레포츠센터와 대학 간의 연수교육장소 협조 등이다.

이명찬 호원대 스포츠경호학과장은 “해양레포츠센터는 스킨스쿠버와 프리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존수영 및 하계스포츠 교육 및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며 “해양레저 관련 사업과 인재 양성과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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