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22일 야밤에 상가로 침입해 가게 안에 있던 현금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A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12시 25분께 완주군 삼례읍 한 상가의 문을 열고 침입해 가게 안에 있던 현금 4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에게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현재 수사 중이다”라고 말했다./김수현기자·ryud2034@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