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소방정책 홍보 극대화를 위해 LED빛을 투영하는 로고젝터를 활용, 대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 등 소방시책 이색홍보에 나섰다.

로고젝터를 활용한 홍보는 야간시간 홍보 영상물을 송출해 ‘어둠속에서도 함께하는 119’ 무진장소방서 특수시책 홍보 및 선제적인 재해예방 홍보로 한 발 빠른 안전정보를 군민들에게 제공해 군민 참여의식 고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치된 로고젝터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소방통로 확보! 귀중한 생명을 구합니다 ▲비상구는 생명의 문, 불나면 대피먼저 등을 테마로 365일 어둠속에서도 빛을 발하여 군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아울러 무진장소방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대국민 소방안전의식의 지속적인 유지를 위해 관내 대형전광판 및 달리는 버스와 우체국 오토바이 등을 활용한 현수막 및 깃발을 부착해 비대면 다각적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박덕규 소방서장은“시의적절한 기획홍보 및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등 이색적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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