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227회 임시회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6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중신)는 제227회 임시회 회기와 한안길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안 등 21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키로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는 물론,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집행부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요현안 및 주요사업 현지를 확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김중신 위원장은 “부의안건 심의과정을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편익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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