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선정 지원하는 ‘소극장 지원사업’에 (재)우진문화재단을 포함한 총 5곳이 선정됐다.

(재)우진문화재단과 창작극회는 각 5,500만 원을 지원받으며 한옥마을 아트홀과 극단사람세상(군산) 각 5,000만 원, 공연예술소극장 용 3,000만 원을 받게 됐다.
심사는 강진학(전주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강택수(전 전주대 공연엔터테인먼트학과 교수), 양한성(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창작부 부장)이 맡았다.

‘민간문화시설 기획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총 6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더클래식아트홀, 전주미술관, 방랑싸롱이 각 2000만원, 극단 한해랑, 문화공간이룸은

각 1500만원, (유)제이와이프롭은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강현정(공공문화연구소 대표), 김광희(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전애실(서울특별시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심사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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