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시행 예정인 수능 모의평가 응시자를 16일부터 28일까지 비대면 접수한다.

신청자 본인과 학력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접수가 원칙이나 코로나19로 인해 해당 시험 응시신청에 한해 비대면 접수를 허용한 것.

재학생은 학교 재량에 따라 절차를 간소화해 접수할 수 있다.

재학생 외 신청자(졸업자나 검정고시 합격자)는 수능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한 접수처에 전화 신청한 뒤 안내 받은 계좌로 응시수수료를 입금하면 된다.

이 경우 사진, 신분증, 졸업증명서 등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대신 접수할 수 있다.

본인 및 학력 확인은 시험 당일 1교시 본령 전 시험감독관이 확인하는 만큼 응시자는 신분증이나 졸업증명서를 챙겨야 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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