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출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고향을 찾아 유권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7일 정운천·이종성·조수진·이용 후보는 원유철 대표와 함께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북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비례대표 순위는 이종성 후보가 4번, 조수진 후보 5번, 정운천 후보 16번, 이용 후보 18번이다.

이들은 “실사구시의 정신으로 지속가능한 전북의 발전, 사회통합, 그리고 지역화합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선거에서 정당 투표는 기호 4번을 찍어 미래한국당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총선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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