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서 마스크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더조은주식회사에서 소형마스크 5만400매를 남원시에 기탁했다.

황사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업체인 더조은주식회사는 경기도 평택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남원시 노암산업단지에도 제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남원시는 기탁받은 소형마스크를 관내 보육시설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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