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의장단은 2일 전주형 재난기본소득 시청 상황실과 소상공인 지원 상황실을 방문, 근무자들을 위문 격려했다.
전주시의회 박병술 의장과 강동화 부의장, 김현덕 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시의회 의장단은 이날 두 곳의 상황실을 찾아 운영상황을 점검한 후 근무자 100여명이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민생안정과 경제 활력을 위해 비상근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천기자·kjch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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