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재 무소속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새만금의 물류허브 1번지를 내세우며 한중해저터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 후보는 30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만금은 친환경개발로의 전환을 통해 갯벌 회복이 필요하다”며 “새만금 사업은 정책적 상상력과 결단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북이 발전하기 위해선 대중국 해저터널이 필요하다”며 “대중국 해저터널을 뚫어 전북과 전주의 중흥을 다시 만들어 후세에 희망을 물려주겠다”고 공약했다./김대연기자·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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