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쌀이 ‘전북 우수 브랜드쌀’ 현장평가 결과 공덕농협의 ‘상상예찬 골드’ 1위, 이택영농조합법인의‘방아찧는날 골드’ 3위에 선정됐다.

먹거리유통식품과에 따르면 이번 전북우수 브랜드 쌀 평가서 2개 브랜드가 3년 연속 선정됨과 동시에 3년 연속 1위에 선정돼 김제 쌀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평가순위 1 ~ 3위는 전북 우수 브랜드 경영체 인센티브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홍보비를 지원받게 된다.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우수 브랜드쌀 평가는 전북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으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인지도 확보를 위해 2018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송명호 먹거리유통과장은 “전북 우수 브랜드 쌀에 김제시에서 추천한 2개 브랜드가 3년 연속 선정되고, 3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은 만큼 김제 쌀의 품질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며“ 김제 브랜드 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중점 관리함으로써 고품질 쌀 생산 유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제=최창용기자.ccy@j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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