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이 올해 청렴도 향상 방안을 여럿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25일 반부패 청렴추진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 청렴 상위권 우수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 ‘2019년 공공기간 청렴도 측정’ 결과 도교육청은 청렴도 5등급 가운데 하위권인 4등급을 기록했다.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청렴연수원) 소속 전문 강사단을 통해 공립학교 뿐 아니라 사립학교까지 확대하는 현장 밀착형 청렴 교육을 지원한다.

찾아가는 청렴 현장 컨설팅 실시 등 실효성 있는 청렴 정책과 다양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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